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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이템42. 익명 클래스보다는 람다를 사용하라
    JAVA/Effective java 2021. 5. 5. 13:55
    • 예전에는 자바에서 함수 타입을 표현할 때 추상 메서드를 하나만 담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.
    • 이런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를 함수 객체라고 하여, 특정 함수나 동작을 나타내는 데 썼다.
    • 다음 코드를 예로 살펴보자. 문자열을 길이순으로 정렬하는데, 정렬을 위한 비교 함수로 익명 클래스를 사용한다.

    • 이 코드에서 Comparator 인터페이스가 정렬을 담당하는 추상 전략을 뜻하며, 문자열을 정렬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익명 클래스로 구현했다.
    • 하지만 익명 클래스 방식은 코드가 너무 길기 때문에 자바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적합하지 않았다.

     

     

    • 자바 8에 와서 추상 메서드 하나짜리 인터페이스는 특별한 의미를 인정받아 특별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.
    • 지금은 함수형 인터페이스라 부르는 이 인터페이스들의 인스턴스를 람다식을 사용해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.
    • 람다는 함수나 익명 클래스와 개념은 비슷하지만 코드는 훨씬 간결하다.

     

     

    • 매개변수의 반환값의 타입의 언급은 없어도 컴파일러가 문맥을 살펴 타입을 추론해주었다.
    • 타입을 명시해야 코드가 더 명확할 때만 제외하고는, 람다의 모든 매개변수 타입은 생략하자.
    • 컴파일러가 타입을 추론하는 데 필요한 타입 정보 대부분은 제네릭에서 얻는다.

     

     

    • 람다 자리에 비교자 생성 메서드를 사용하면 이 코드를 더 간결하게 만들 수 있다.

     

    • 더 나아가 자바 8 때 List 인터페이스에 추가된 sort 메서드를 이용시 더욱 짧아진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• 람다를 언어 차원에서 지원하며 기존에는 적합치 않았던 곳에서도 함수 객체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
    • 아이템 34의 Operation 열거 타입을 예로 apply 메서드의 동작이 상수마다 달라서 각 상수에서 apply 메서드를 재정의 했었다.
    • 람다를 이용하면 후자의 방식, 즉 열거 타입의 인스턴스 필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상수별로 다르게 동작하는 코드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변경 전

     

     

    변경 후

    • 람다 기반 Operation 열거 타입을 보면 상수별 클래스 몸체는 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느낄지 모르지만, 꼭 그렇지는 않다. 
    • 메서드나 클래스와 달리, 람다는 이름이 없고 문서화도 못 한다.
    • 코드 자체로 동작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거나 코드 줄 수가 많아지면 람다를 쓰지 말아야 한다.

     

    • 람다는 자신을 참조할 수 없다.
    • 람다에서의 this 키워드는 바깥 인스턴스를 가리킨다.
    • 반면 익명 클래스에서의 this는 익명 클래스의 인스턴스 자신을 가리킨다. 그래서 함수 객체가 자신을 참조해야 한다면 반드시 익명 클래스를 써야 한다.

     

     

    핵심 정리


    • 자바8 이후로 작은 함수 객체를 구현하는 데 적합한 람다가 도입되었다.
    • 익명 클래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가 아닌 타입의 인스턴스를 만들 때만 사용하라.
    • 람다는 작은 함수 객체를 쉽게 표현할 수 있어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지평을 열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참고 자료 


    이펙티브 자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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